중랑천환경센터

2023년 4월 22일 지구의 날 행사를 두 곳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노원환경재단에서 진행한 타일러라쉬의 강의가 노원구민의전당에서 열렸고, 노원에코센터 앞마당에서 마들장행사가 열렸습니다. 저희 센터는 두 행사에 [물, 물, 물의 위기]라는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답니다.

2023년 4월 22일 (토) 노원구민의 전당 앞에서 열린 체험부스

기후변화와 물의 위기를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지구의 물 중 사용가능한 양은 어느정도일까? "

"1인당 물 사용량은 얼마일까?"

"수돗물을 생산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일까?"  펑펑 쓰는 물에 대한 심각한 소비 태도에 대해서 점검하는 설문 조사도 실행하였습니다.

물품을 생산하는데 드는 물의 총 사용량 '물발자국'도 알아보고, 물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저탄소식단 체험으로 '떡버거'만들기도 했답니다. 떡버거 인가가 최고였는데요, 일상에서도 물을 아끼고 물을 저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노원구민의 전당 체험 부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