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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후기]지구를 위한 토요일
- 관리자
- 2024-04-23
2024년 지구의 날 특집 프로그램 '지구를 위한 토요일' 은 참여자들과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지구의 날'은 ?
환경오염의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5일)과는 달리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어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울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1972년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어요.
이후 1990년대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어요.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를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인용>
중랑천환경센터에서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저탄소식단 체험, 소등을 위한 양초만들기, 물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어스 아워 동참해요! 불을 끄고 촛불 아래 옹기 종기 모여보자!
지구를 위한 저탄소 식단! 밥상을 점검하자! 우리 쌀이 버려지고 있다고? 쌀로 빚은 수달떡도 만들었어요.
음식물쓰레기일까? 아닐까?
수달떡도 만들고~~
물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 비누만들기
예쁜 비누가 되어야 하는데...
3가지 체험 활동 이후에는 하천환경개선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어요.
시민들은 중랑천과 도시하천을 어떻게 가꾸고 싶을까? 시민들의 생각이 궁금했어요.
중랑천환경센터는 올 한 해 도시하천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들을 모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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